기본 생활 회화
일상생활에서 가장 필요한 기본 문장을 수록하여 처음으로 해외 여행을 하는 여행자나 현지에서 생활해야 하는 사람들이 불편을 겪지 않고 의사 소통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인사 | 문안인사 | 날짜와 생일 | 나이 | 국적이나 이름을 물을 때 | 직업 | 약속 |
가족에 대한 것 | 방문 | 방문과 부재 | 소개 | 사람을 찾을 때 | 물건을 찾을 때 | 소유 | 물건을 빌릴 때 | 쇼




전 세계적으로 영어가 안 통하는 국가가 없을 정도라는 씁쓸한 이야기를 되새기면서도 우리는 영어에 관해 콤플렉스 아닌 콤플렉스와 스트레스 아닌 스트레스를 가지고 죽자살자 매달리고 있다. 그러면서 누군가가 3개국어, 5개국어를 한다고 하면 시샘 반 부러움 반이 가득 담긴 마음으로 나도 그런 능력을 가졌으면 한다.
이 책은 그러한 소망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물론 영어를 할 줄 알아야 한다는 점이 전제되어야 한다. 그러면 혹자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영어도 어려운데 어떻게 중국어까지 같이 해요?” 그러나 이 책을 한 번 읽어보면 이것이 기우였음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은 여행시 필요한 필수 기본 문장을 통해 영어도 배우고 중국어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학교에서 배웠던 영어 능력만 갖추고 있으면 이를 바탕으로 중국어를 배울 수 있으므로 용기를 가지고 한번 도전해 보기를 바란다.


특징

1. 여행에 필요한 필수 회화에 각각 영어 발음과 중국어 발음이 표기되어 있어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다.
2. 다양한 상황에 따른 필수 문장, 주제에 따른 필수 문장이 제시되어 있어 유사 상황에서도 응용할 수 있다.
3. 회화 도중에 반드시 알아야 할 중국어 문법도 수록해 놓아 중국어 익히기에 이해를 도와주고 있다.
4. 언어 장벽을 뛰어넘어 여행지를 제대로 체험할 수 있도록 초보자의 입장에서 단어 및 문장을 선별하여 수록했으므로 영어나 중국어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어려움 없이 영어나 중국어를 말할 수 있다.
5. 회화 내용 중간 중간에 알아두면 상식이 될 중국 관련 이야기를 수록해 놓아 중국을 알 수 있는 기회에 재미도 제공한다.




김승엽

부산에서 태어났다. 뉴질랜드 빅토리아 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부산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하였다. 이후 다년간 무역업체를 경영하였으며, 뉴질랜드로 이주한 뒤 웰링턴 교민회장을 지냈다. 현재 웰링턴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