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가림출판사     날짜 : 09-03-04 13:30     조회 : 942    
제   목
생명이 살아 숨쉬는 한국의 아름다운 강
지은이
민병준
페이지
168쪽
발행일
2005년 6월 15일
판   형
대국전판
정   가
12,000원




굽이마다 절경이 펼쳐진 수도권의 보석  가평천
      산빛, 물빛, 인심의 삼박자가 모두 명랑  경호강
      열목어가 떼지어 헤엄치는 비경의 이상향  내린천
      굽이마다 절경이 펼쳐진 수도권의  내성천
      자연이 그리운 자여, 내 품으로 오라!  내촌천
      기생의 풍악이 없어도 장회나루 뱃놀이는 천하제일  남한강
      옥빛 물길을 끼고 도는 퇴계의 예던 길  명호강
      서편제 가락이 애잔하게 퍼지는 강물  보성강
      금강송 드높은 꿈은 동해로 흐르고 울진  불영천
      섶다리를 건너면 그리운 강마을이 있을까?  서강
      잊었던 시심을 불러오는 강마을 소녀  섬진강
      호반에 떠다니는 애절한 사랑노래  소양강
      반딧불이와 노니는 한여름밤의 꿈  조종천
      정자와 원림, 많은 가사문학의 회랑  증암천
      미움도 사랑으로 몸을 섞는 강나루  두물머리




이 책은 그곳에 가고 싶다 시리즈 7번째 책.
우리 나라의 젖줄기인 전국의 강을 실어 놓았다. 강에는 쉬리니 재첩이니 하는 생물도 그곳에 터를 잡고 살고 있지만 사람도 강줄기를 따라 터전 삼아 살고 있다. 우리 삶의 역사와 같이 해온 강에는 옛 사람들의 숨결도 살아 있지만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삶도 쌓여 가고 있다.
이 책에는 15곳의 강이 실려 있다. 우리가 익히 많이 보아온 두물머리[兩水里]로부터 일반인들에게는 조금은 낯선 증암천, 명호강 등에 이르기까지 한번쯤은 가보아야 할 강들을 엄선하여 싣고 있다.
저자 민병준이 책머리에서도 밝혔지만 여기에 실리지 않았다고 해서 볼거리가 없는 강이라는 뜻은 아니라는 것을 밝혀두고 싶다.
이 책에 실린 강이야기는 100% 강에 관한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강이야기에 더불어 강 주변에 있는 볼거리들도 풍성하게 소개하고 있다. 또한 여행서에서 빠져서는 안 되는 감초 같은 존재인 교통편과 먹거리, 잠잘 곳도 소개되어 있다. 그러므로 이 책 한 권이면 올 여름휴가는 무척이나 즐겁고 이야깃거리가 풍성해질 것이다.




민병준
충북 영동에서 태어나 충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대학시절에 산의 세계에 빠져들면서 전문등반을 시작했고, 이 땅의 명산대천도 본격적으로 답사하기 시작했다. 1993년 산악전문지 〈사람과 山〉에 입사했고, 1997년 파키스탄 히말라야의 낭가파르바트(8125m)를 등반했다. 그 후〈사람과 山〉과 〈MOUNTAIN〉편집장을 역임했다. 현재 백두대간문화유적 답사가와 자연주의 여행작가로 활동중이다. 저서로는 『이 땅에 가장 아름다운 여행지 36』, 『좋은 여행 만들기』, 『한국의 샘물』, 『한국의 약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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